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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 근황 (23.06.01) 1. 모든 건축물에 완공 날짜를 팻말로 달았다. 이제 월드가 생긴지 1년이 넘었고 서버가 가동한지도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슬슬 근본을 챙겨야 할 타이밍이다. 이렇게 팻말을 달아주는 것 만으로도 서버의 근본력이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날짜가 적힌 팻말을 보면 뭔가 더 추억에 잘 빠져들 수 있게 하는 엔트리포인트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장점도 있다. 사실 모든 건축물의 완공날짜가 정확한 것은 아니나, 동생과의 카톡/건축순서 등을 고려하여, 모든 건축물의 완공날짜는 +-1주일 이내의 오차범위 내에 존재하는 것은 확실시 하였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5월 이후의 모든 건축물은 확실히 날짜가 맞다) 2. 집을 리모델링 했다. 사실상 동굴과 다를 바 없던 집의 내관을 싹다 리모델..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 근황 (23.05.01) 1. 레이트레이싱 텍스쳐 팩을 바꿨다. 기존에 레이트레이싱 텍스쳐팩을 Vanilla-RTX을 썼었는데, Defined PBR이라는 것으로 바꿨다. 링크 : https://mcpedl.com/defined-pbr-an-rtx-resource-pack/ 거의 차이가 없지만, 약간 덜 예뻐진것같은 느낌이 든다 (특히 햇빛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하지만 물과 유리에서 왜곡이 덜하고, 그리고 광원이 너무 어두운 문제가 없어졌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주민들 옷과 장신구가 없어져 구분하기 힘들어지는 이상한 RTX버그도 수정되었다. 그래서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는 중이다. 2. 웹사이트에 맵을 탐방할 수 있는 기능 (월드맵)을 만들었다. 처음에 unmined라는걸 이용해서 위와 같이 2D맵을 만들었다. 솔직히 이런걸..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서버에 RTX-레이트레이싱을 적용했다. 완전 바닐라 상태의 베드락 서버로 게임을 시작한지 어언 6개월이 지났다. 설정에 들어갈 때마다 광선 추적 기능이 있는데 안 켜지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좀 찾아보니 RTX 그래픽카드와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는 텍스쳐 팩을 껴야 하더라. 그래서 약간의 검색 후 엔비디아에서 제공한 RTX 글로벌 팩을 적용해봤었는데 위 사진과 같다. 레이트레이싱이 확실히 적용되긴 했으나 모든 질감이 플라스틱처럼 바뀌어서 영 이상했다. 그래서 여러 텍스쳐 팩을 찾다가, 결론적으로 괜찮은 텍스쳐 팩을 찾았다. 이름하여 Vanilla-RTX. 링크 : https://mcpedl.com/truly-vanilla-rtx/ 바닐라 마인크래프트 스킨에 레이트레이싱 질감만 입힌 텍스쳐팩이다. 다음 사진들..